이번 로드쇼는 전기차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카르타헤나의 현대차 딜러는 현대차가 판매한 일부 전기차의 특성과 장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기차는 미래의 이동성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이것은 지난달 스페인에서 전기차 등록 대수가 180% 증가한 사실만으로 여실히 증명된다.
카르타헤나 로드쇼는 '귀하의 도시와 연결하십시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차량 테스트를 요청한 모든 고객들에게 시운전도 준비되어 있다. 현대차는 스페인에 전기차 코나를 론칭했다. 소형 SUV로 한번 충전에 평균 주행거리는 499㎞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