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공로, 골드클래스·원정건설 '대통령표창'

주건협·대한주택보증 26일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 기념식' 개최

기사입력 : 2019-06-25 14:58 (최종수정 2019-06-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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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공사현장.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지난 1994년부터 시행한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국가보훈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

올해로 26주년을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14개 업체에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되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총 5억 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주택 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영예의 대통령표창은 골드클래스, 원정건설 등 2개사가, 국무총리표창은 일신건영, 태왕이앤씨가 나란히 받는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은 수근종합건설, 리채, 선우씨엔디 등 3개사가, 국가보훈처장표창은 은일종합건설, 엠.이.에이치 등 2개사가 각각 수상한다. 아울러 이 사업에 처음 참여한 대신이엔디 등 5개사에는 국가보훈처장 감사패가 수여된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이후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82개 참여 주택업체들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동당 1000여만 원의 비용을 들여 총 92동을 무료로 보수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도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1억 원 늘려 무주택 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 원씩 총 5억 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994년 이후 26년 동안 약 191억여 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805동을 무료보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주택업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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