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4일 내·외관에 걸친 큰 폭의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적용,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를 시장에 내놓았다.
출고 선물로 티볼리×커버낫(Covernat) 콜라보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하고,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티볼리를 타고 있는 김선구씨는 "뛰어난 주행성능, 화려한 디자인과 편안한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모델 V1(M/T) 1668만~1718만 원, V1(A/T) 1828만~1878만 원, V3 2040만~2090만원, V5 2193만~2243만 원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