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이 승리를 거두자 벌써부터 다음 상대가 누군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정찬성과 모이카노는 5라운드 까지 예정돼 있었지만 1분도 안돼 경기가 끝났다.
정찬성이 1~4위에 있는 상위 랭커를 한 번만 더 꺾으면 페더급 챔피언과 타이틀전 도전도 현실이 될것으로 보인다.
현재 UFC 페더급 챔피언은 미국의 맥스 할로웨이다.
정찬성의 다음 상대로 제일 먼저 조제알도가 거론되고 있다.
정찬성은 2017년 2월 FUC타이틀전을 치를 때 조제알도와 싸운적이 있다.
제레미 스티븐스도 다음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스티븐스는 트위터에 “코리안좀비와 붙고 싶다. 화이트 대표와 (UFC매치 메이커) 션 셸비는 우리 둘의 싸움을 추진해 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