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LG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모바일 게임대회가 열린다. 게임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게임 대회가 열리는 LG 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을 찾아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LG전자는 게임 체험존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메이플스토리M’, ‘포트나이트’, ‘브롤스타즈’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도 준비, 방문 고객들이 LG V50 씽큐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출시 후 줄곧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LG V50 씽큐의 압도적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 V50 씽큐는 기존 대비 정보 처리 능력을 45% 이상 향상시킨 퀄컴의 최신 응용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55’와 5G 모뎀칩인 ‘X50 5G’를 탑재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5G 스마트폰은 LG V50 씽큐가 유일하다.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55칩셋은 연산 능력과 그래픽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최근 모바일 게임에 갈수록 고사양이 요구되는 점을 감안하면 LG V50 씽큐는 게임 로딩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고, 끊김없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데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도 있어 게임 몰임감을 극대화시켜 준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50 씽큐에 LG 듀얼스크린을 연결해 모바일 게임을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LG V50 씽큐의 매력을 계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