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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는 ‘쪽박’, 외국인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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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는 ‘쪽박’, 외국인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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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사들인 상위 10개 종목의 주가가 평균 11.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이 사들인 상위 10개 18.9%나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1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이 사들인 코스피·코스닥 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9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 평균 가격은 작년 말보다 11.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롯데쇼핑이 23.7%나 떨어진 것을 비롯해서 ▲이마트 21.1% ▲아난티 21.07% ▲한국전력 20.85% ▲삼성바이오로직스 17.98% ▲에쓰오일 15.05% ▲SK이노베이션 10.3% ▲삼성전기 7.25% ▲KT 5.37% 등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메지온만 유일하게 27.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평균 18.9%나 상승, 개인투자자와 대조적이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3조2033억 원어치나 순매수한 삼성전자의 경우 가격이 18.1%나 올랐다.

LG전자는 이보다 더 높은 29.1%의 상승률을 나타냈고, 기아차는 25.7%올랐다. SK하이닉스도 8.9% 상승했다. 유일하게 SK만 8.3%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