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타 24] 오 마이 걸, 새 앨범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 일본어 버전 발매 이벤트

K-POP 인기 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사진)이 29일 아이치 이온몰, 30일 도쿄타워 레코드 시부야점 B1F에서 열릴 프리라이브 앨범 ‘OH MY GIRL JAPAN 2nd ALBUM’(7월3일 발매)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 Japanese ver.’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다섯 번째 계절 Japanese ver.’은 한국의 텔레비전 3개 쇼 프로그램 연속 1위를 차지한 최신 곡으로 이번이 오리지널을 포함 일본에서의 첫 공개다. 또한 공개 당일에는 ‘업그레이드 업’ 추첨행사도 실시되며, 이는 특전행사 참가권을 멤버와의 촬영행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추첨행사다. 일본 2nd앨범 ‘OH MY GIRL JAPAN 2nd ALBUM’의 발매를 기념한 프리 라이브 & 사은행사는 앞선 2곳의 장소 외에도 7월3일~4일 도쿄, 5일 후쿠오카, 6일 고베, 7일 오사카에서도 추가로 열린다.

또 7월2일에 카나가와 카와사키 클럽 치타에서 통상 반 수록 곡을 완창 하는 ‘통상 반 구입자 한정 초대 OH MY GIRL 스페셜 라이브’도 개최한다. 이 이벤트에서는 앨범 통상 반에 수록되는 전곡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스페셜 라이브가 된다. 상세한 것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OH MY GIRL은 10월부터 Zepp투어를 개최하며 티켓은 일반 발매 중.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