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지난해 9월 선보인 '메비우스 LBS 옐로우 1㎎' 제품과 동일한 라인의 제품으로 '메비우스 LBS 옐로우'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출시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메비우스 LBS 옐로우 1㎎의 특징은 유지하면서 보다 높은 타르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메비우스 LBS 옐로우 3㎎'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 3㎎'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 (타르/니코틴: 3.0㎎/0.2㎎)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