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만난 '테라'"…하이트진로, '2019 센텀맥주축제'에서 홍보활동 벌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청정라거-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 후원사로 참여, 부산시민에게 '테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1회 때부터 올해까지 7년째 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 하이트진로는 주최 측과 테라 생맥주를 비롯해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이벤트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다채로운 라인업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부산 시민과 부산을 찾은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축제 방문객은 지난해 5만6000명보다 많은 7만 명으로 집계됐다. 또 하이트진로는 테라 생맥주를 맛본 방문객들의 호평으로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이 축제의 후원사로 꾸준히 참여해 축제의 성장을 견인하며 홍보활동을 펼쳐왔다"며 "센텀맥주축제가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지속적인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