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지난 주말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3차전 경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카이즈유 탐앤탐스 정기용 선수와 카이즈유 탐앤탐스 권형진 선수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BMW코리아는 이번 3차전 현장에서도 ‘BMW M TOWN’ 파빌리온과 Z4 M40i 클로즈드룸을 운영하고, M 테스트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 역시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INI 챌린지 코리아 2라운드 경기를 실시했다.
이번 2라운드 경기에는 2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JCW 클래스의 정명석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준혁 선수와 최광수 선수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쿠퍼S 클래스에서는 권웅희 선수가 1위를, 김현이 선수가 2위를, 방기영 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레이디 클래스에서는 이경미 선수가 1위를, 이하윤 선수와 이지영 선수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