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어느 정도 동의한다’ 55.4%, ‘매우 동의한다’ 33.3%였다.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8.3%,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2.9%에 불과했다.
동의한다는 응답 비율은 여성이 91.9%로 남성의 85.4%보다 높았다.
‘외모로 인해 혜택을 받거나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묻는 질문에는 55.8%가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51.4%)에 비해 여성(60.0%)이 높았다.
체중 감량이 34.9%로 가장 많았으며, 감량 및 증량한 체중의 유지 관리 14.1%, 체중 증량 7.7%의 순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