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측 관계자는 11일 최근 그의 발언이 지역 비하 논란으로 파문이 커지자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지역비하인가, 전라도를 비하할 의도는 꿈에도 없었다”며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호남분들은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다고 들었다. 여러분 성원을 보니 전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은 "호남사람을 발톱 등에 비유한 것은 지역 비하" "속에 있는 말을 한 것" "그냥 단순 해프닝" "재미있게 웃자고 한것 뿐인데 신경쓸 필요 없어"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