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흔들, 미중 무역전쟁 +중동 유조선 폭발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환율 비상

기사입력 : 2019-06-14 00:00 (최종수정 2019-06-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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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과 세계 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G20 정상회담이 다가오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G20 정상회담 그 중에서도 특히 트럼프와 시진핑 두 정상 간 회담이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와 국제유가, 국제금값 등의 운명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도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 상황을 예의주시히고 있다.

13일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 등 아시아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 속에 약세를 보였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97.72포인트(0.46%) 내린 21032.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도쿄증시 토픽스 지수도 12.72포인트(0.82%) 떨어진 1541.50에 마쳤다.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투자심리 위축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중국증시에서 상하이지수는 1.36포인트(0.05%) 상승한 2910.74로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3.11포인트(0.03%) 내린 8951.61로 끝났다. 이날 상하이증시에서는 '상하이판 나스닥'이라 불리는 하이테크 벤처기업 전용의 증시인 '커촹반(科創板)'이 출범했다. 이 커촹반에는 20개 이상의 첨단 정보기술(IT) 기업들이 1차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홍콩증시에서는 알리바바가 비밀로 홍콩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끌었다. 항셍지수는 보합이다.

이런 상황에 호르무즈 해협 오만 해역에서 유조선 2척이 피격을 당했다. 국제유가, 국제금값,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이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이라크, 오만, 카타르가 중재자로 나섰다. 바레인 미국 제 5함대는 "한 척은 오전 6시12분, 다른 한 척은 7시에 구조신호를 보냈다"라면서 유조선 2척의 피격 사실을 확인했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해운전문 뉴스인 트레이드윈즈는 "노르웨이 선사 프런트라인 소유의 유조선 1척이 아랍에미리트(UAE) 후자이라 부근 오만 해에서 어뢰를 맞았다'고 긴급타전했다. 영국 해군 운영 해사무역기구(UKMTO)도 오만 해 사건을 보고했다.

피격당한 유조선의 선적은 마셜제도(프런트 알타이르호)와 파나마(코쿠카 코레이져스호)이다. 프런트라인 소유의 프런트 알타이르호는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유전을 떠나 대만 가오슝으로, 코쿠카 코레이져스호는 사우디아라비아 알주바일 항구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에 어뢰를 맞았다. 미국과 사우디는 이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고 있으나 이란은 미국,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이란에 대한 군사 행위의 명분을 쌓기 위해 꾸민 자작 공작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앞서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지수가 43.68포인트(0.17%) 하락한 26,004.83에 마쳤다. S&P 500지수는 5.88포인트(0.20%) 내린 2,879.84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29.85포인트(0.38%) 하락한 7,792.72에 마감했다. 무역전쟁 관련 불안감이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에 큰 변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연초 합의한 대로 미국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합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중국 화웨이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버라이즌에 자사의 특허 사용료 지급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6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20.8%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의 변동성지수(VIX)는 0.5% 하락한 15.91이다.

코스피는 5.60포인트(0.27%) 내린 2103.15로 마쳤다. 옵션 만기일을 맞아 매도물량이 쏟아졌으나 장 막판에 비차익 매수세가 대량 유입되면서 코스피를 방어했다. 외국인이 16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 [000660] (-3.35%), 삼성전자 [005930] (-1.91%), POSCO [005490] (-1.44%), 신한지주 [055550] (-1.42%) 등이 하락한 반면 LG화학 [051910] (3.56%),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2.76%), 셀트리온 [068270] (1.47%), SK텔레콤 [017670] (0.97%), LG생활건강 [051900] (0.15%)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2.36포인트(0.33%) 오른 726.68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선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 [263750] (4.68%), 에이치엘비 [028300] (1.12%), 휴젤 [145020] (1.00%), 스튜디오 드래곤 [253450] (0.68%) 등이 오르고 메디톡스 [086900] (-1.32%), CJ ENM [035760] (-1.30%), 헬릭스미스 [084990] (-0.63%), 셀트리온제약 [068760] (-0.57%), 신라젠 [215600] (-0.36%), 셀트리온헬스케어 [091990] (-0.34%)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5원 오른 1183.1원에 마감했다.

한편 러시아는 미국과 중국 간의 치열한 무역전쟁에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상하이협력기구(SCO) 참석과 관련하여 TV 방송 '미르'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전쟁에는 미중 간의 일과 연관된 많은 특수한 문제들이 있다면서 러시아가 그 협상 과정에 개입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무역 분쟁 해결과 관련한 중요한 합의가 도출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기업들은 점점 더 곤란한 처지로 내몰리고 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 공업정보화기술부 등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델, 영국 반도체설계업체 ARM, 한국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불러 중국 기업에 공급중단 조치를 하거나 중국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외국기업 등을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에 올리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미중 무역전쟁과 세계 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G20 정상회담이 다가오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G20 정상회담 그 중에서도 특히 트럼프와 시진핑 두 정상 간 회담이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와 국제유가, 국제금값 등의 운명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도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ㅇ

13일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 등 아시아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 속에 약세를 보였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97.72포인트(0.46%) 내린 21032.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도쿄증시 토픽스 지수도 12.72포인트(0.82%) 떨어진 1541.50에 마쳤다.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투자심리 위축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중국증시에서 상하이지수는 1.36포인트(0.05%) 상승한 2910.74로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3.11포인트(0.03%) 내린 8951.61로 끝났다. 이날 상하이증시에서는 '상하이판 나스닥'이라 불리는 하이테크 벤처기업 전용의 증시인 '커촹반'(科創板)이 출범했다. 이 커촹반에는 20개 이상의 첨단 IT 기업들이 1차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홍콩증시에서는 알리바바가 비밀로 홍콩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끌었다. 항셍지수는 보합이다.

이런 상황에 호르무즈 해협 오만 해역에서 유조선 2척이 피격을 당했다. 국제유가, 국제금값,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이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이라크, 오만, 카타르가 중재자로 나섰다. 바레인 미국 제 5함대는 "한 척은 오전 6시12분, 다른 한 척은 7시에 구조신호를 보냈다"라면서 유조선 2척의 피격 사실을 확인했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해운전문 뉴스인 트레이드윈즈는 "노르웨이 선사 프런트라인 소유의 유조선 1척이 아랍에미리트(UAE) 후자이라 부근 오만 해에서 어뢰를 맞았다'고 긴급타전했다. 영국 해군 운영 해사무역기구(UKMTO)도 오만 해 사건을 보고했다.

피격당한 유조선의 선적은 마셜제도(프런트 알타이르호)와 파나마(코쿠카 코레이져스호)이다. 프런트라인 소유의 프런트 알타이르호는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유전을 떠나 대만 가오슝으로, 코쿠카 코레이져스 호는 사우디아라비아 알주바일 항구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에 어뢰를 맞았다. 미국과 사우디는 이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고 있으나 이란은 미국,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이란에 대한 군사 행위의 명분을 쌓기 위해 꾸민 자작 공작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앞서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지수가 43.68포인트(0.17%) 하락한 26,004.83에 마쳤다. S&P 500지수는 5.88포인트(0.20%) 내린 2,879.84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29.85포인트(0.38%) 하락한 7,792.72에 마감했다. 무역전쟁 관련 불안감이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에 큰 변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연초 합의한 대로 미국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합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중국 화웨이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버라이즌에 자사의 특허 사용료 지급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6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20.8%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의 변동성지수(VIX)는 0.5% 하락한 15.91이다.

코스피는 5.60포인트(0.27%) 내린 2103.15로 마쳤다. 옵션 만기일을 맞아 매도물량이 쏟아졌으나 장 막판에 비차익 매수세가 대량 유입되면서 코스피를 방어했다. 외국인이 166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 [000660] (-3.35%), 삼성전자 [005930] (-1.91%), POSCO [005490] (-1.44%), 신한지주 [055550] (-1.42%) 등이 하락한 반면 LG화학 [051910] (3.56%),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2.76%), 셀트리온 [068270] (1.47%), SK텔레콤 [017670] (0.97%), LG생활건강 [051900] (0.15%)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2.36포인트(0.33%) 오른 726.68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선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 [263750] (4.68%), 에이치엘비 [028300] (1.12%), 휴젤 [145020] (1.00%), 스튜디오 드래곤 [253450] (0.68%) 등이 오르고 메디톡스 [086900] (-1.32%), CJ ENM [035760] (-1.30%), 헬릭스미스 [084990] (-0.63%), 셀트리온제약 [068760] (-0.57%), 신라젠 [215600] (-0.36%), 셀트리온헬스케어 [091990] (-0.34%)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5원 오른 1183.1원에 마감했다.

한편 러시아는 미국과 중국 간의 치열한 무역전쟁에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상하이협력기구(SCO) 참석과 관련해 TV 방송 '미르'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전쟁에는 미중 간의 일과 연관된 많은 특수한 문제들이 있다면서 러시아가 그 협상 과정에 개입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무역분쟁 해결과 관련한 중요한 합의가 도출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기업들은 점점 더 곤란한 처지로 내몰리고 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 공업정보화기술부 등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델, 영국 반도체설계업체 ARM, 한국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불러 중국 기업에 공급중단 조치를 하거나 중국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외국기업 등을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에 올리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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