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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보험회사도 300억대 ‘인보사’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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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보험회사도 300억대 ‘인보사’ 손해배상 소송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사태와 관련, 10개 손해보험회사도 300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소송에 참여하는 손해보험회사는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 10개사다.

앞서 10개사는 지난달 31일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코오롱생명과학 회사 및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하기도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