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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멕시코 관세폭탄 다우지수 강타, 미중 무역전쟁 전면전…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환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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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멕시코 관세폭탄 다우지수 강타, 미중 무역전쟁 전면전…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환율 비상

미중 무역전쟁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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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멕시코 관세폭탄 다우지수 강타, 미중 무역전쟁 전면전 시작…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환율 비상

중대고비를 맞으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요동치고 있다.

그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에 관세폭탄을 터뜨리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는 그야말로 혼돈의 시기를 맞고 있다.

국제유가와 국제금값도 멕시코 관세폭탄과 미중무역전쟁에 따라 흔들리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는 미중 무역전쟁중에서도 중국의 보복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6월1일부터 양국 제품에 본격적인 보복 관세를 부과한다. 관세폭탄 전쟁이 실제로 시작되는 것이다.

6월 말 G20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기 전까지는 미중간에 난타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지난 10일 20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10%에서 25%로 인상했다.

중국 정부 또한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6월 1일 오전 0시부터 미국산 수입품 일부에 대해 추가관세를 품목별로 5%, 10%, 20%, 25%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미중무역협상에 진전을 보지못함에 따라 6월 1일부터는 미국과 중국이 사실상 무역 전면전에 돌입하게 됐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추가로 3250억달러 규모의 추가 관세대상에 휴대전화, 랩톱, 태블릿 컴퓨터 등을 새로 포함하는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

6월 28일과 29일 오사카 G20 정상회의가 최대 고비다.

3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만증시를 빼고는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1.63% 하락한 2만601.19으로 2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도쿄증시 토픽스(TOPIX)지수는 1.29% 내린 1512.28로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 문제와 연계해 멕시코산 물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언한 것이 쇼크르 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0일부터 불법 이민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멕시코에서 수입하는 모든 물품에 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관세 규모를 △7월 1일 10% △8월 1일 15% △9월 1일 20% △10월 1일 25% 매달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지수는 0.24% 내려 2898.70으로 마쳤다. 선전지수는 0.23% 하락한 8922.69에 마감했다. CSI300지수는 0.31% 내려 3629.79로 마쳤다.

홍콩 증시 항셍지수 H지수(HSCEI)도 떨어졌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11% 올라 1만498.49로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관세폭탄을 예고하자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2% 넘게 급락했다. 멕시코 페소는 한때 3% 가량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43.47포인트(0.17%) 오른 25,169.88에 마쳤다. S&P 500 지수는 5.84포인트(0.21%) 상승한 2,788.86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20.41포인트(0.27%) 오른 7,567.72에 마감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상품수지적자가 721억 달러로, 전달 719억 달러대비 0.27%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4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1.5% 하락한 104.3을 나타냈다고 공개했다.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전주보다 3천 명 증가한 21만5000명을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10.0%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의 변동성지수(VIX)는 3.35% 하락한 17.30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2.94포인트(0.14%) 오른 2,041.74로 마쳤다. 외국인이 이례적으로 205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068270] (2.15%), LG화학 [051910] (1.68%), SK텔레콤 [017670] (0.20%) 등이 상승했다. 그런가 하면 현대모비스 [012330] (-1.81%), 신한지주 [055550] (-1.66%), SK하이닉스 [000660] (-0.91%), POSCO [005490] (-0.84%), 현대차 [005380] (-0.74%), LG생활건강 [051900] (-0.62%), 삼성전자 [005930](-0.1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7.14포인트(1.04%) 상승한 696.47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9억원, 456억원을 순매수했다. 헬릭스미스[084990](6.04%), CJ ENM[035760](3.74%), 에이치엘비[028300](3.69%), 신라젠[215600](3.58%), 셀트리온제약[068760](2.30%), 메디톡스[086900](1.86%),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79%), 휴젤[145020](0.81%), 펄어비스[263750](0.66%), 스튜디오드래곤[253450](0.54%) 등 이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2.1원 오른 1,190.9원에 마감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