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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타 24] 제시카 알바, 신인 때 식단 제한 고백…"남자들 눈에 띄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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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타 24] 제시카 알바, 신인 때 식단 제한 고백…"남자들 눈에 띄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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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겸 모델인 제시카 알바(38)가 신인 시절 남자들의 주의를 끌지 않기 위해 식단제한을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배우 제시카 알바(38)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않기 위해 한 때 음식 제한을 했다고 고백했다.

영화 '판타스틱 4'와 '씬 시티(Sin City)' 등에 출연한 제시카 알바는 현재 두 딸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건강한 섹시미를 갖춘 매력적인 여성인 제시카 알바는 신인 시절 "남자들의 관심을 끌지 않도록 음식을 제한했다"고 털어놓았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동료 배우인 기네스 펠트로가 진행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굽(goop)" 정상 회담에서 자신의 몸에 대해 솔직 고백했다.

그녀는 LA에서 열린 "건강 정상회담(Health Summit)"에 참가했다. 10대 시절 제시카는 당시 유행이었던 몸에 꽉 끼는 청바지를 입고 싶어 했다. 그러나 그녀의 가족은 글래머한 면만 강조하는 것 같다며 반대했다. 그런 일 후로 제시카는 남성들의 주의를 끄는 것이 점점 수치스러웠다고 전했다.

참고로 제시카 알바는 평소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영화에서 누드 신 및 배드신 촬영을 거부하고 있다. 미국 내 많은 남성 잡지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로 여러 차례 꼽힌 제시카 알바는 2006년 3월 발매된 '플레이보이' 잡지에서 세미 누드 영화 '블루 스톰'의 스틸 사진을 무단으로 게재해 잡지 회수와 손해배상을 요구했던 일화가 있다. 당시 '플레이보이' 창시자 휴 해프너가 사죄의 편지를 보낸 끝에 화해했다. '플레이보이' 측은 현재 제시카 알바가 후원 중인 자선 단체 두 곳을 후원하고 있다.
제시카는 "내가 여배우였을 때, 나는 남자들은 소년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소년처럼 보이고 싶어서 점차 먹는 것을 줄였다"고 말했다.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한 제시카는 같은 해 6월 첫딸인 아너 마리 워렌을 낳은 후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됐다는 것.

제시카는 첫 딸을 낳은 소감으로 "(아너의 탄생은) 처음 경험한 것 중 가장 멋진 경험 중 하나였다. 처음으로 내 몸을 여자로 인식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제시카 알바는 영화감독인 남편 캐시 워렌과 11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제시카 알바는 남편 워렌에 대해 "그는 내게 최고의 친구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함께 한다. 당신과 내가 함께 한 삶은 상상 이상으로 더 좋은 것이었다.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13살 되던 1994년 영화 '비밀 캠프'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그녀는 1500명의 경쟁자를 누르고 오디션을 통과했다. 이후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 TV 드라마 시리즈 '다크 엔젤' 주연 맥스 역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제시카 알바는 2001년 20살 생일 때 '다크 엔젤'에 함께 출연했던 12살 연상 마이클 웨덜리와 약혼했으나 2003년 파혼했다. 파혼 사유는 12살 나이차와 잦은 의견 충돌 등으로 알려졌다. 이후 2004년 영화 '판타스틱 4'에 출연 당시 촬영 기사였던 캐시 워렌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4년간의 교제 끝에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은 2008년 5월 19일에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