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현대차 베뉴, 인도에서 화려하게 데뷔

인도서 신화 쓴 크레타처럼 성공 기대

기사입력 : 2019-05-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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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가 인도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베뉴는 23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를 비롯해 주요 지역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가격은 인도에서 성공신화를 창조했던 크레타보다 낮은 편이라고 24일 인디아 타임즈 등 인도 언론들이 전했다.

베뉴는 일단 가격 정책에서 매우 공격적이다. 경쟁 차종인 마루티의 비트라 브레자, 마힌드라의 XUV300, 포드의 에스코트보다 가격이 싸다. 단지 타타의 넥슨보다는 조금 웃돈다.

오토 투데이 요겐드라 프라탑은 "현대 크레타는 출시 직후 경쟁이 없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베뉴는 경쟁차종들이 즐비한 가운데 시장에 진입했지만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베뉴는 새로운 소형 SUV이지만 기능 탑재형 차량이다. 여기에 보디 컬러 범퍼 및 외부 도어 핸들, 전면 및 후면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블랙 싱글톤 테마, 도어 핸들 내부의 금속 마감, 타코미터, 에코 코팅 기술이 적용된 에어컨, 틸트 스티어링 클러치 발판 및 배터리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또 운전자 및 조수석 에어백, EBD가 장착된 ABS, 후방 주차센서, 중앙 잠금장치, 속도 감지도어 잠금장치, 충격감지 자동 도어잠금해제장치, 운전자 및 조수석 안전벨트 알림 장치, 고속 경고장치, 이모빌라이저 및 ISOFIX와 같은 안전 기능도 고급 승용차 수준이다.

여기에 프로젝터 헤드램프, LED DRL 및 포지셔닝 램프, LED 테일램프, 16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합금휠, IC 조명 조정, 높이 조절 가능 운전자시트, 60:40 분할 후방시트, 20.32cm 터치스크린과 같은 최고급 사양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호환성, 현대 블루링크, 전동 선루프, 무선전화 충전기, 크루즈 컨트롤 및 슬라이딩 전방 팔걸이 등을 갖췄다. H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AVNT,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 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VSM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HAC (Hill Assist Control) 및 후방 카메라와 같은 추가 안전 기능이 적용됐다.

프라탑은 또 "3기통 GDI 터보와 함께 스포티한 옵션뿐만 아니라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을 모두 갖춘다면 동종 최고의 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베뉴는 5단 수동 변속기에 결합된 1200cc 가솔린 엔진과 1400cc 디젤 파워 트레인 장착 차종이 있다.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옵션인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DCT) 차량도 선을 보였다.

베뉴는 연료 효율도 뛰어나다. 1200cc 휘발유 옵션의 주행 거리는 17.52㎞이고 1.400cc 디젤 엔진은 23.7㎞라는 엄청난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현대차는 '크레타가 인도에서 대성공을 거둔만큼 베뉴도 이에 걸맞은 성공신화를 써내려 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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