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시주에 유통중인 21개 마카롱 브랜드에 대해 안전성 시험을 한 결과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8개 브랜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과 피부의 화농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다.
소비자원은 “소비자원은 해당 업체들에게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업체 이름을 공개하라” “마카롱 먹지말자 설탕덩어리 비싸기만하다” “너무 비싸 개당 2000원이라니” “말이 좋아 천연색소지 곰팡이 가득”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