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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희토류 공격 무력화, 미국도 희토류 분리공장 설립 … 블루라인+ 라이너스 텍사스, 뉴욕증시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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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희토류 공격 무력화, 미국도 희토류 분리공장 설립 … 블루라인+ 라이너스 텍사스, 뉴욕증시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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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희토류 공격에 대비해 미국에도 희토류 분리 공장이 들어선다.
미국도 희토류 개발에 나선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금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2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미국의 화학업체인 블루라인과 호주의 광산업체인 라이너스는 합작법인으로 미국에 희토류 분리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블루라인과 라이너스가 미국에 희토류 분리공장을 세우게 되면 미국의 유일한 희토류 분리공장이 될 전망이다.

블루라인과 라이너스 연합의 희토류 분리공장은 텍사스주(州) 혼도에 건립할 예정이다.

미중 무역분쟁이 고조되면서 희토류 등 원자재 분야까지 보복 수단으로 활용할 경우 결국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건 양국의 교역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실제 중국이 그간 미국의 관세 폭탄에도 직접적인 맞대응을 자제했던 것도 개별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상대 국가 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동시에 개별 기업에 타격을 줄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이 있다"며 "그러나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기업에 대한) 자제력을 발휘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미국도 마찬가지로 관세의 범위를 넘어 기업체에 대한 압력을 가할 수 있다"며 "최근 미국이 화웨이에 대해 거래중지 명령을 내린 것에서도 이 같은 사실들은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