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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씨네 24] 아카데미상 시상식 내년에도 사회자 없이 프레젠터 중심으로 진행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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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씨네 24] 아카데미상 시상식 내년에도 사회자 없이 프레젠터 중심으로 진행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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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사회자 없이 개최된 올해 아카데미시상식은 의외로 호평으로 생방송의 시청률도 지난해보다 약 11퍼센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위원회가 내년에도 사회자를 세우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가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아카데미상 주관방송사인 ABC의 임원이 사회자를 찾는 것보다 올해처럼 많은 프레젠터들을 기용하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일려졌다. 그는 “가능한 한 그 포맷을 무너뜨리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올해 결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고 만족스럽다. 내년 수상식에 대한 접근도 올해와 같은 성공을 거두면 좋겠다고 생각 한다”며 사회자가 없는 포맷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향을 분명히 했다.

올해의 오스카는 코미디언의 케빈 하트가 맡는 것이 발표되었지만, 케빈의 과거 트윗이 ‘동성애 혐오’라는 지적을 받으면서 자진사퇴한 이후 사회자를 새로 뽑지 않고 시상식은 프레젠터들만이 진행하며 무사히 막을 내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