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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일본 도쿄대학, 인간 췌장 돼지에서 키우는 실험 1년 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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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일본 도쿄대학, 인간 췌장 돼지에서 키우는 실험 1년 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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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대학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를 이용해 인간에게 이식할 인간 췌장을 돼지에서 키우는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교수가 최근 밝혔다.

히로미츠 나카우치(Hiromitsu Nakauchi) 교수는 일단 정부 및 대학 심사위원회를 통과하여 1년 내에 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유전자변형 췌장을 10년 이내에 만들어내 심각한 당뇨병과 같은 장애 치료에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나카우치 교수 연구팀의 이러한 결정은 일본 정부가 인간 세포를 포함하는 배아를 가진 동물 생산 금지를 해제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왜냐하면 기증된 장기 공급이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인간 세포를 포함한 동물 수정란을 인간의 자궁에 넣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육종을 위한 유전자변형기술을 통해 생산된 동물의 이용도 금지하고 있다. 돼지를 이용한 이러한 실험은 이미 해외에서 수행되어 왔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