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버거킹, 5월 말까지 일본 매장 20% 폐쇄…이유는 '오리무중'

기사입력 : 2019-05-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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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일본 국내 매장의 약 20%에 해당하는 22개 점포를 5월 중에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와퍼'. 자료=버거킹
'와퍼' 시리즈 햄버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버거킹이 돌연, 일본 국내 매장의 약 20%에 해당하는 22개 점포를 5월 중에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전역에 약 10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버거킹은 도쿄와 가나가와현(神奈川), 치바, 사이타마, 이바라키, 기후, 교토, 오사카, 효고 등 9개 도부현에서 5월 24일부터 31일 사이에 총 22개 점포를 폐쇄한다고 웹 사이트를 통해 공지했다.
실제 도쿄도 미나토구의 아쿠아시티 오다이바점에는 "그동안 성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28일 오후 9시부로 폐점한다는 공고가 붙었다. 다만, 버거킹은 폐쇄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버거킹은 직화로 구운 쇠고기 패티와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을 곁들인 '와퍼' 시리즈를 기축 상품으로 본고장인 미국은 물론, 일본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특히 100% 순쇠고기 패티를 직화로 구워 갈릭페퍼 통새우와 스파이시 토마토소스가 더해진 프리미엄 버거 통새우와퍼는 출시 후 최단 기간 내 200만개 판매라는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다.

한편, 토요일 현지 언론들이 버거킹 재팬에 대해 취재를 시도했지만 휴무라는 이유로 아무런 코멘트를 얻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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