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동아코스메틱 병원, 베트남 진출 6년 만에 전국 8개 지점 개설

동아코스메틱 병원이 베트남에 진출한 지 6년 만에 전국 8개 지점을 개설하고 고객 12만명이 방문, 160억 동(약 8억 원) 매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베트남 최고의 코스메틱병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브이엔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동아코스메틱병원은 베트남 진출 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시 진주의 여행'이라는 제목의 감사이벤트는 여성이 미적 치료 및 치료 서비스를 사용, 경험 또는 등록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병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병원은 제모, 화이트, 배쓰, 스킨 케어와 같은 여름철 인기 서비스는 70%, 멜라스마, 여드름, 흉터 등 하이테크 피부 치료는 최대 50%, 눈, 코, 성형 외과 수술 서비스와 지방 흡입은 최대 25 %까지 할인 서비스 한다.

병원은 지난 2013년 동아 하노이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호찌민시와 시 전역에 걸쳐 7개의 지회를 열었다. 특히 지난해 동아코스메틱병원을 탄생시키면서 도약했다. 병원은 그 사이 많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베트남에서 상위 5위 브랜드상을 받았다. 병원의 대표는 다음 목표는 2020년 베트남에서 미용 및 뷰티 업계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