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배우 김수미를 모델로 선정해 가족 전체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가문의 건강’ 프로젝트를 최종 완성시켰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문의 건강’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은 본인과 배우자용 또는 효도 선물용이 대부분인 안마의자 구매 수요가 최근 남녀노소를 막론한 사용층 확대와 맞물려 친·인척과 형제 간, 조부모가 손주에게 주는 선물로까지 다양화하는 소비자 구매 추세를 반영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에는 배우 김수미를 비롯해 김상중, 오아린 등이 출연, 열연을 펼쳤다.
신규 광고는 ‘가문의 건강’과 ‘가문의 성장’을 위해 바디프랜드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어머니(김수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아들(김상중)과 손녀(오아린)의 고군분투를 반전과 유머 코드를 담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안마의자 사용자가 세분화됨에 따라 톱모델 위주의 광고에서 탈피해, 각각의 제품 특성에 맞는 세대별 광고 모델을 기용해 공감을 얻었다는 평이다.
바디프랜드는 조부모를 위한 ‘파라오Ⅱ’, 부모를 위한 ‘팬텀Ⅱ’, 손주를 위한 ‘하이키’ 등 온 가족을 위한 안마의자 라인업을 완성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