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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TV서 보고싶지 않다, 본모습은 악마인가?... 정준영 오늘 첫 재판에 누리꾼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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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TV서 보고싶지 않다, 본모습은 악마인가?... 정준영 오늘 첫 재판에 누리꾼들 분노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해 단톡방에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씨의의 재판 절차가 10일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이날 오전 11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씨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이 직접 법정에 나오지 않아도 돼 정씨는 불출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2015년 12월 승리 등이 참여한 단톡방에서 몰래 촬영한 자신의 성관계 동영상을 보내는 등 수십차례에 걸쳐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누리꾼들은 “다시 TV에서 보고싶지 않다” “당신의 본모습은 악마인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