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부 규슈(九州)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규모는 6.3이다.
지진의 발생 위치는 일본 미야자키현(규슈) 미야자키 동쪽 65㎞ 해역으로 위도: 31.80 N, 경도: 132.10 E 이다. 발생 깊이는 20㎞다.
규슈는 한반도의 부산, 울산, 경남지역과 가까워 후폭풍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기상청은 불의 고리에 화산과 지진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며 비상경계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약간의 해면(海面) 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지진 해일 즉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일본 기상청은 진도 5약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고 물건을 붙잡고 싶어하는 수준의 진동으로 보고있다.
기상청 발표 최근 한반도 지진
· 포항여진 : 2019/04/23 02:22:03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 지역(규모:1.5 / 깊이:7㎞)
· 미소지진 : 2019/05/09 20:33:16 충북 보은군 북북동쪽 13㎞ 지역(규모:1.7 / 깊이:13㎞)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