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최근 페르가나 지역을 방문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상용차 조립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현대차가 중앙아시아 지역에 짓는 첫 공장으로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트럭과 버스 등을 조립 생산할 전망이다.
사업 초기에는 연간 1000대의 트럭과 버스를 생산할 예정이고, 3년내 3000대까지 생산량을 늘린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