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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 올해 4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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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 올해 40개 돌파

2일 개소한 대구 남구 아동센터 37번째 포함 연내 4곳 추가 설립

2일 대구시 남구 대명9동에 문을 연 'LH행복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이미지 확대보기
2일 대구시 남구 대명9동에 문을 연 'LH행복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자녀의 방과후 돌봄시설인 'LH행복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를 연내에 4개를 추가해 전체 40개를 돌파할 예정이다.

LH지역아동센터 설립은 지난 2013년 LH와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시작됐다.
2일 대구시 남구 대명9동에서 문을 연 'LH행복 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는 37번째 개소로 대구 남구지역의 노후화 된 아동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이다.

LH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설립을 적극 지원해 소외계층 지역의 아동복지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욱 LH 총무고객처장은 "새롭게 단장한 LH행복꿈터 에덴지역아동센터가 어린이 복지서비스 제공 차원을 넘어 지역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