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SK텔, ‘가정의 달’ 5G프리미엄 요금제·혜택 '주목'

LG유플러스, “가족 3명이 모이면 2년간 5G 요금 반값 제공

가족 2명 결합시 5만원대로, 무무선·유무선 등 다양한 결합”

SK텔레콤, “이달부터 두달간 5G 가입시 2년간 200GB 제공

최저 5G슬림 요금제 ‘슬림’(월 5만5000원)에 기본 8GB+1GB”

기사입력 : 2019-05-01 11:25 (최종수정 2019-05-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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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일 가족 3명이 결합하면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반값에 쓸 수 있는 ‘U+ 5G 프리미엄 가족 할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해당 기간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오는 2011년 6월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사진=LG 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결합 5G 반값 요금제, 더많은 5G데이터 제공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에 들어간다.

이같은 움직임은 초기 5G폰 통신이 잘 안터진다는 논란속에 혜택을 강화하면서 고객 늘리기에 나서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LG유플러스 반값 5G요금제로 공격적 소비자 확보전

가장 공격적인 통신사는 LG유플러스다. 5G 결합상품을 기본적으로 반값에 제공하는 강력한 상품을 쏟아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일 가족 3명이 결합하면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반값에 쓸 수 있는 ‘U+ 5G 프리미엄 가족 할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해당 기간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21년 6월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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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5G프 리미엄 가족할인 프로모션 요금제(자료=LG유플러스)


‘U+ 5G 프리미엄 가족 할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계통신비 절감 프로모션이다. ‘5G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기존 할인 프로그램에 외에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선택약정할인(25%), ‘LTE 요금 그대로’ 프로모션(월 5250원)에 기존 결합할인까지 중복이 가능해 업계 최대 14만 2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큰 폭의 할인은 가족 3명이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할 때 적용된다. 월 9만5000원(VAT 포함)의 요금제를 3명 모두 반값인 4만7500원(VAT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 가족 전체 할인 총액은 월 14만2500원이다.

‘5G 프리미엄’ 요금제(월 9만5000원, VAT포함)를 5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2인 가족 결합도 주목할 만하다. 가족 2명이 모든 할인을 적용 받으면 각각 5만 9375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총액은 월 7만1250원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5G 모바일뿐만 아니라 인터넷 결합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서비스(3년 약정 기준) 광랜(월 2만2000원)·기가슬림(월 3만3000원)·기가(월 3만8500원)를 ‘U+ 5G 프리미엄 가족 할인’으로 결합할 경우 각각 월 5500원·9900원·1만3200원씩 할인해 준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결합 고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3인 단위 가족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인 결합 혜택을 마련해 가계통신비 인하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29일, 5G 요금제와 신규 프로모션 9종을 가장 먼저 선보이며 시장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5G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해 가입 고객의 절반 이상이 선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텔레콤 5월 가정의 달 맞이 5G 초(超)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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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요금할인부터 푸짐한 경품까지 파격적인 5G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5월 ‘가정의 달’ 맞이 5G 초(超)혜택 제공을 선언하고 나섰다. ‘5GX 플랜’ 혜택 강화해 데이터는 늘리고 각종 혜택과 푸짐한 경품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SK텔레콤의 5G 전용 요금제인 ‘5GX 플랜’에 가입하는 고객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5G 요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시행되는 프로모션은 4월 가입 고객에게도 소급적용 된다.

우선 ‘5GX 스탠다드’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 150GB에 추가로 50GB를 더 준다. 기존과 동일한 요금(월 7만5000원)으로 가입 후 24개월 동안 총 200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SK텔레콤의 인기 LTE 요금제인 ‘T플랜 라지’(월 6만 9,000원, 100GB)와 비교 시 데이터 2배를 제공하고, 1000원 당 데이터 제공량으로 봐도 1.4GB에서 2.7GB로 약 2배 더 많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최저 5G 요금제인 ‘슬림’(월 5만 5,000원) 요금제도 기본제공데이터 8GB에 1GB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SK텔레콤의 5GX 요금제 중 ‘5GX 플래티넘’, ‘5GX 프라임’ 가입 고객은 6월 30일까지 가입하면 속도 제한 없는 완전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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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가정의 달을 맞아 5GX플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자료=SK텔레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SK텔레콤에서 5GX 신규/기기변경 고객을 한 고객이라면 기존에 유료였던 단말 보험도 든든하게 지원 받을 수 있다. ▲‘5GX 플래티넘’, ‘5GX 프라임’ 요금제는T All케어100(단독형, 3,800원)을, ▲‘5GX 스탠다드’는 T All케어 파손 40(단독형, 2,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5GX 스탠다드’ 고객은 보험 혜택 대신 멤버십 VIP 승급 혜택을 택할 수도 있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또한 5G 특화 서비스 이용에 대한 혜택도 계속된다. ‘5GX 플래티넘’, ‘5GX 프라임’, ‘5GX 스탠다드’ 가입 고객은 ▲최대 19만원 상당의 ‘5GX VR팩 기어’ 할인 ▲5GX 게임팩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또다른 혜택은 이달중 5GX 가입 고객 총 5555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가입 고객에게 ▲다이슨 공기청정기 ▲LG프라엘 LED 마스크 ▲플레이스테이션 4pro ▲누구 네모(NUGU nemo) ▲11번가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 그랑데 건조기 ▲LG 퓨리케어 공기 청정기 ▲아이패드 미니 5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11번가 상품권 등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 5GX 고객이라면 이달에도 T멤버십의 Big 5 제휴처에서 누릴수 있는 파격적인 50% 할인 혜택도 계속된다. 5GX 고객은 T멤버십을 이용해 Big 5 제휴처인 11번가, 세븐일레븐, 도미노피자, 빕스, 롯데월드에서 제휴사별 월 1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GX 고객은 다음달 말까지 몬스터 VR, 롯데월드 VR스페이스, 콩VR 롯데월드몰점 등 T멤버십의 다양한 VR 제휴처 이용권도 50% 할인(동반 1인 포함)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5G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SK텔레콤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코엑스몰점에서 열리는 ‘포켓몬 페스타 2019’에 ‘포켓몬GO 교환/배틀존’을 운영한다. 4일부터 6일까지 SK텔레콤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35,000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쿠폰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5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게임 제작사 슈퍼셀과 독점 제휴를 통해 ’브롤스타즈’ 체험존을 운영한다. ‘브롤스타즈’는 최근 젊은 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고객들은 전국 100개의 프리미엄스토어 체험존에서 LG전자의 첫 5G 단말인 ‘V50’에 탑재된 ‘브롤스타즈’의 모든 캐릭터를 최고 레벨로 플레이해 볼 수 있고 캐릭터 스티커, 뱃지 등 게임 굿즈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양맹석 SK텔레콤 5GX 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의 5G 서비스를 기다려 주신 고객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많은 5G 혜택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 5GX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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