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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어린이날 렛츠런파크 서울서 '미니카 레이싱'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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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어린이날 렛츠런파크 서울서 '미니카 레이싱' 펼친다

5월 4·5일 '미니카 레이싱'·'그림그리기' 대회 등 진행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왼쪽)이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왼쪽)이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 경마장에서 '미니카 레이싱'을 펼친다.

마사회는 5월 4일과 5일 이틀간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미니카 레이싱 대회'와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미니카 레이싱 대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 마련된 가로 9m·세로 3m의 초대형 미니카 트랙에서 4일 열린다.

미니카는 참가자가 지참해야 하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상품도 제공된다.

5일에는 포니랜드 잔디밭에서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유치부와 저학년부, 고학년부별로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 1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작품 용지는 현장에서 배부되며 화구는 참가자가 지참해야 한다. 수상작은 6월 중 놀라운지 내에 전시된다.

미니카 레이싱 대회와 그림그리기 대회 사전 접수는 5월 2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이 외에 마사회는 인기 캐릭터 코코몽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펼치며 벌룬쇼, 버블쇼, 스탬프투어, 타투스티커 등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