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티웨이항공의 객실승무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400인분의 점심 배식에 이어 인근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티웨이항공과 영남대의료원은 2017년 사회공헌활동 및 의료지원 공동 추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구·경북지역 1등 항공사답게 지역민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