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결혼한 관심 인사 조수용 카카오 대표는?…서울대 출신·연봉 8억

기사입력 : 2019-04-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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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과 지난 3월 말 결혼한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박지윤과 지난 3월 말 결혼한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조 대표가 국내 굴지의 정보기술(IT) 기업인 카카오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이력이나 연봉 등도 또다른 관심사로 떠올랐다.

조 대표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프리챌 디자인센터 센터장을 지낸 뒤 2003년 NHN으로 옮겨 마케팅과 디자인 총괄 부문장을 맡았다. 네이버 특유의 초록색 직사각형 검색창 등을 디자인한 인물로 유명하다. 네이버 본사인 ‘그린팩토리’ 디자인도 그의 작품이다.

그는 2010년 브랜드 및 디자인 컨설팅 전문기업 제이오에이치(JOH)를 설립했다. 이듬해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 ‘매거진 B’도 창간했다. 조 대표는 JOH를 이끌면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서울 광화문 디타워 등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카카오에는 지난 2016년 브랜드 디자인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카카오 브랜드를 통합 관리하는 공동체브랜드센터를 이끌었다. 지난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조 대표가 카카오 대표로 취임하면서 카카오가 JOH를 293억 원에 인수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조 대표는 한 기자간담회에서 “8년 동안 운영해 온 회사다 보니 주목을 많이 받는 것이 이해가 간다”며 “JOH 인수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게 많을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카카오가 공개한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조 대표에게 8억3700만 원을 지급했다. 급여는 5억8600만 원, 상여는 2억5100만 원이었다.

한편, 카카오 관계자는 22일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 씨가 지난달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B캐스트’의 진행을 맡고 있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 최지웅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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