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지난 20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대구 멘토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축제에서 '캐빈 승무원 멘토링 교실'을 열어 캐빈 승무원을 꿈꾸는 예비 승무원들에게 승무원의 직업소개와 면접 팀 등을 알려주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대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및 대구교육청과 함께 매년 상·하반기 소외계층 가정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행복 활주로 가족여행'과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 생필품 박스를 전달하는 '행복 나눔 박스'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