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한·우즈벡 포럼서 경제협력 강조…삼성전자·현대차 등 대거참석

우즈백 원자재에 한국 기술력 접목해 실적 향상 도모

기사입력 : 2019-04-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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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현지시각) 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소규모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타슈켄트에서 '신북방정책의 핵심 동반자, 우즈벡과의 경제협력'을 주제로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10분(현지시각)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최대 인구 보유국이자 우리 기업의 최다 진출국인 우즈벡과의 미래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양국은 자동차, 플랜트, 섬유 등 경제뿐만 아니라 외교안보, 보건, 문화 등 협력분야가 다각화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서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와 우즈벡의 '2017~2021 국가개발전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국의 3가지 협력방향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우즈벡이 보유한 면화, 광물 등 원자재에 한국의 기술력을 접목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협력의 질적 향상을 이뤄내자고 제시했다.

또, 우리 기업의 플랜트 참여 확대 및 우즈벡 플랜트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에너지•플랜트 분야 협력 지속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자유무역협정(FTA) 공동 연구 개시, 우즈벡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지원 등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확충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도 참석했다.

우리 측 기업에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건설,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삼보모터스, SM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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