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시장에서의 본격 판매는 5월부터다.
새로운 기술은 라이브 카 추적, 유지보수 경고, 자동 충돌 알림, 길가 지원, 원격 기후제어 및 속도 경고 등 33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차종인 마루티 스즈키의 비트라와 브레자, 포드 에스코트, 마힌드라 XUV300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베뉴가 외관과 기능면에서 전 세계 시장에서 광고를 통해 알려졌으며 미래형 SUV로 튼튼한 디자인과 많은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뉴는 미래형 SUV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굵은 그릴, 분할 헤드램프, 다이아몬드 커팅 된 합금 바퀴, 지붕 레일, LED 테일 램프, 리어 스포일러, 스키드 플레이트 및 선 루프 등에서 확인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차 실내는 동종차종에 비해 넓으며 터치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베뉴의 엔진은 1400cc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에다 1400cc와 1000cc의 터보엔진에 수동 및 자동기어 옵션으로 나뉜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