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Dream Stars 30 프로젝트’ 결과물 3종
롯데마트는 오는 18일 ‘Dream Stars 30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세 가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Dream Stars 30 프로젝트’는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양말·속옷 등을 쉽게 고정시킬 수 있는 ‘퀵3 양말&속옷 건조대’, 고양이 간식 ‘헬시츄 2종(연어·참치)’, 휴지통·화장실화를 비홋한 ‘그리너리 욕실 소품 13종’ 등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 장애 청년·청소년 자립 지원
현대홈쇼핑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재단법인 푸르메재단과 협력해 장애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첨단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애가 있는 청년(24세 이하) 중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업 및 예체능 분야에 유망한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의료기기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총 4억원이다.
◇GS리테일, 수출 희망 중소파트너사 해외진출 지원
GS리테일은 16일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50여개 중소파트너사를 초청해 수출지원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의 동반성장을 위한 성과공유제 설명회를 시작으로 GS리테일의 수출 현황 및 주요 바이어를 안내하고, 현지 판매 우수상품을 소개하며 상품수출 프로세스를 공유했다.
◇롯데홈쇼핑, 친환경 비닐 포장재 도입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부터 상품 배송에 업계 최초로 친환경 비닐 포장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비닐 포장재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바이오매스 합성수지’(사탕수수 바이오 PE)를 원료로 사용해 만들었다. 17일 TV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LBL, 라우렐, 아이젤 등 단독 패션 브랜드 상품 배송에 도입한 후 전체 패션 상품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