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는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동으로, 전용면적 102~114㎡ 총 875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02㎡ 693 가구 ▲113㎡ 177가구 ▲114㎡ 5 가구이다.
단지 인근으로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요건으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가 있고,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도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지난해 12월 문을 연 스타필드시티 위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평면은 판상형 4베이 위주로 구성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도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과 휘트니스센터도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우미건설은 하반기에도 A3-2블록에서 2차 물량으로 42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일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아직 미정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