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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분양 이곳!] 우미건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청량산·남한산성 '쾌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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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분양 이곳!] 우미건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청량산·남한산성 '쾌적 환경'

우미건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의 투시도. 사진=우미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우미건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의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 A3-4b 블록에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875가구를 4월 말에 분양한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는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동으로, 전용면적 102~114㎡ 총 875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02㎡ 693 가구 ▲113㎡ 177가구 ▲114㎡ 5 가구이다.
위례신도시는 송파구 장지동·거여동,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 일대에 조성되는 2기 신도시다.

단지 인근으로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요건으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가 있고,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도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지난해 12월 문을 연 스타필드시티 위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평면은 판상형 4베이 위주로 구성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도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과 휘트니스센터도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우미건설은 하반기에도 A3-2블록에서 2차 물량으로 42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일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아직 미정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