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해치' 이인좌 역 고주원, 역병으로 정일우 압박?!(37~38회 예고)

기사입력 : 2019-04-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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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 37~38회에서는 경종(한승현 분)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이금(정일우 분)은 남인 혈통 이인좌(고주원 분)가 위병지(한상진 분),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 일행과 함께 벌인 역병으로 왕권 도전을 받는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해치' 37~38회 예고 영상 캡처
고주원이 역병으로 정일우를 본격 압박해 이인좌의 난을 일으킨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37~38회에서는 경종(한승현 분)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이금(정일우 분)은 남인 혈통 이인좌(고주원 분)가 위병지(한상진 분),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 일행과 함께 벌인 역병으로 왕권 도전을 받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해치' 37~3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인좌 일행은 우물에 독약을 타는 방식으로 가짜 역병을 급속도로 확산시키며 이금의 허약한 왕권을 위협한다.

한양에서 역병환자들이 발생하자 이금은 "충청 일대에서 시작된 역병이 벌써 도성 한양에까지 뻗쳤다니 어떻게 이렇게 빠를 수가"라며 역병이 급속도로 퍼져나가는 것을 걱정한다.

앞서 방송된 36회 말미에 유배지에서 도망친 위병지가 이탄의 유배지로 향해 군사들을 살해했다. 곧이어 이인좌가 독약을 우물에 타 가짜 역병 소동을 일으킨 후 이탄의 유배지에 도착, 위병지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바 있다.

이날 이인좌는 위병지와 함께 이탄을 유배지에서 빼돌려 이금에게 정면 대립한다.

이탄이 도망친 것을 알게 된 조정은 발칵 뒤집힌다. 조정 대신들은 "유배지 관리를 어떻게 해서 대역죄인이 도망 친 것이냐?"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역병이 돌고 이탄이 탈출한 것을 알게 된 이금 반대파인 일부 소론과 남인은 이금 탓을 한다. 반대파는 "결국은 주상 때문이다. 주상이 선왕전하를 시해하고 민심을 잃은 탓이야"라고 이금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이에 이금은 직접 한양 도성에 나가 역병에 걸린 백성들을 위로한다. 백성들의 손을 잡아 준 이금은 "이 나라의 왕인 나는 결단코 백성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라며 끝까지 돌보겠다고 약속한다.

이어 이금은 대비전 궁녀가 된 천여지(고아라 분)와 재회한다. 여지는 "지금 제 마음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를 것입니다. 부족한 저라도 전하의 곁을 지킬 수 있어서요"라고 이금을 위로한다. 이에 이금은 여지의 손을 잡아주며 마음을 나눈다.

마침내 달문(박훈 분)은 우물에 누군가가 독약을 탔음을 알게 된다. 달문은 저잣거리를 통솔하는 막후세력으로 이금을 지지하고 있다.

달문은 "혹시 우물이 문제가 아닐까요? 그러면 역병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이금은 "발병 사흘째. 여기서 역병의 기선을 잡지 못하면 도성은 끝이야"라고 말한다.

이어 이금은 "도성은 아비규환이 될 것이다"라며 역병의 원인을 조속히 밝히라고 지시한다.

한편, 역사상 '이인좌의 난'(李麟佐亂)은 조선 영조(英祖) 4년(1728년) 소론 강경파와 남인 일부가 경종의 죽음에 영조와 노론이 관계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일으킨 내전이다. 난이 일어난 영조 4년이 간지로는 무신년이었기에 '무신란'(戊申亂)이라고도 하고, 난이 일어난 주요 지역이었던 경상도(영남)의 이름을 따서 영남란(嶺南亂)이라고도 부른다.

정일우와 고주원이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이인좌의 난을 그리고 있는 월화드라마 '해치'는 48부작으로 오는 30일 종영 예정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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