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73% 상승한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11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전날 제출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에 대해 불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채권단은 “그룹 자구안 내용은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미흡하다”며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일가의) 사재 출연 또는 유상증자 등 실질적인 방안이 없다”고 밝혔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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