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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금융계열사,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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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금융계열사,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개최

여의나루역 앞 한강공원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체험 전시관 'LIFEPLUS WALK' 전경.사진=한화생명이미지 확대보기
여의나루역 앞 한강공원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체험 전시관 'LIFEPLUS WALK' 전경.사진=한화생명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공동 개최하는 봄 시즌의 대표적인 축제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된다.

벚꽃피크닉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의미하는 ‘Wellness’를 주제로 주말의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본사인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절정을 이룬 벚꽃과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을 들으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브랜드 체험 전시관인 ‘LIFEPLUS WALK’도 여의나루역 앞 한강공원에서 운영한다. 9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이용할 수 있다. ‘LIFEPLUS WALK’에서는 삶의 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트전시관과 시 낭독 및 명상, 나만의 향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13일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자이언티, 헤이즈, 몽니, 김나영 등 유명 뮤지션들이 봄의 정취를 더해줄 공연을 펼친다. 해당 스테이지는 티켓을 소지해야 입장 가능하다.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스테이지에서는 윤지영, 알틴비, 도유진 등 감성 뮤지션들의 버스킹 무대도 펼쳐진다.

14일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유라, 트웰브, 오웬, 십센치 등 뮤지션들의 공연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 외에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블라썸 터널, 뮤직박스를 설치해 자유롭게 휴식과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멜로디피크닉 존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힐링 공간이 될 것이다.

신선한 제철음식으로 건강한 봄맛을 만날 수 있는 웰니스 마켓과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생화로 나만의 꽃팔찌와 머리핀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블라썸 마켓,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