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터전을 잃은 강원도 지역 주민과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MG손보 사회공헌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된 강원도 지역 이재민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 마련과 금융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기탁하고,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약해 의료취약계층에게 무료이동진료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