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노아 프로젝트 ‘노아 버터플라이’ 공개
코오롱스포츠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국내 동식물을 지정, 보호하는 ‘노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아 버터플라이(Noah Butterfl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는 컬렉션 상품 출시를 비롯해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매장에서 진행하는 기부 운동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노아 버터플라이’ 캠페인을 전개해 나비 개체 수 보존에 앞장설 계획이다.
◇비비안, 브라렛 판매량 증가
비비안은 지난해 브라렛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0% 늘었다고 9일 밝혔다. 브라렛은 해외 유명인들이 입으면서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면서 알려졌다. 비비안은 등 부분 디자인이 특징인 브라렛을 선보인다. 물결 같은 곡선 패턴의 레이스가 홀터넥 스타일로 어깨까지 올라와 뒤로 이어지고, 교차돼 등을 감싸 내려온다.
◇하프클럽, 브랜드 패션 하프데이 특가전
하프클럽은 9일 단 하루 하프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 시즌 의류 클리어런스부터 여름 신상품 오픈 기획전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이날 하프클럽 방문고객 전원에게 10% 장바구니 쿠폰 2매를 증정하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1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