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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신라호텔 롯데호텔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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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신라호텔 롯데호텔 롯데월드

◇서울신라호텔, ‘웨스트 32 리저브’ 선봬


신라호텔=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신라호텔=제공


서울신라호텔은 더 라이브러리에서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위스키 공법으로 만든 소주 ‘웨스트 32 리저브(West 32 Reserv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뉴욕 맨해튼에서 생산되는 ‘웨스트 32 리저브’는 소주 생산에 위스키 공법인 오크통 숙성과정을 적용해 ‘위스키 소주’로 불린다. ‘웨스트 32 리저브’는 오크통에서 숙성과정을 통해 위스키의 맛과 향이 가미돼 완성된다.

◇롯데호텔제주, 모녀 패키지 ‘엄마는 소녀’ 선봬


롯데호텔제주는 ‘엄마와 딸’만의 특별한 여행을 위한 ‘엄마는 소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패키지는 디럭스 테라스 오션 객실 1박에 2인 조식, 모녀만의 오붓한 티타임을 위한 애프터눈 티 세트 1회, 비엘리츠카 입욕제와 스크럽, 뉴트로 스타일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 등으로 이뤄졌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30주년 기념 ‘조선 과학 전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조선시대 과학 유물을 만날 수 있는 ‘조선 과학 전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선시대 과학을 대표하는 자격루, 혼천의, 앙부일구 등 국보, 보물급 유물들을 재현했다. 또한 ‘조선, 하늘을 읽다’, ‘자연의 시간을 담다’, ‘농업을 발전시키다’까지 총 3가지 존으로 나눠 조선시대 과학을 소개한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