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국제종합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라이선싱 재팬 2019(LICENSING JAPAN 2019)에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만화, 완구, 문화기술을 보유한 회사들이 총출동한다.
이 밖에 ‘라그나로크’ IP를 이용한 상품, 출판 사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이봉후 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라이선싱 재팬’에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 연령들이 즐길 수 있는 세컨드 IP 발굴에 힘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이용자층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경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