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열병처럼 퍼지며 가정의 식탁과 요식업체의 광고 문구를 점령하다시피 했던 ‘웰빙’이라는 단어가 그렇고 최근 붐을 일으켰던 ‘트랜스지방’이 그렇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자주 거론되는 식품은 양배추 토마토가 있는데 GI지수는 15로 낮다.
과일 중 수박, 파인애플의 GI 지수는 72, 66으로 높은 편이다.
의학전문가들은 당지수란 음식에 대한 대체적인 이정표를 제공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말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