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비자 중심 브랜드2019‘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소비자 구매 호감 지수가 가장 상승한 브랜드는 삼성전자가 1위를 기록했고 2위 타타모터스, 3위 애플, 4위 히어로모토코프, 5위 나이키순이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을 밝혔다.
'인도 소비자 중심 브랜드 2019'는 인도 소비자들의 구매 호감도 추이를 추적하는 조사로 인도 내에서 판매되는 1만1000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했으며 조사결과 500개 브랜드가 구매호감지수가 향상한 된 것으로 조사됐다.
6위는 라이프 인슈어런스 코퍼레이션, 7위 LG전자, 8위 HDFC뱅크, 9위 바자 풀사, 10위 비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부분별 순위 중 4륜차 제조업체 부분에서 타타 모터스가 1위에 올랐고, 상용차 부분에서는 아이허가 1위를 차지했다.
버드 와이저는 주류 부문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주류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차지했고 첸나이의 오토가 의류 남성복 부문에서 1위를 했다.
김지균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