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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감이 너무 좋다"... 시범경기 1회초 깔끔한 이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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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감이 너무 좋다"... 시범경기 1회초 깔끔한 이닝 마무리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류현진(31·LA 다저스)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류현진은 1회 첫 타자 벤 가멜을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고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 크리스티안 옐리치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라이언 브론과는 2루수 땅볼로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