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은행의 전체 당기순이익(13조8000억 원)의 8% 수준으로 나타났다.
홍콩에 있는 점포의 당기순이익이 1억75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1억5400만 달러, 베트남 1억3200만 달러 순이었다.
작년 말 현재 39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수는 189개로 1년 사이에 4개가 늘었다.
베트남이 19개로 가장 많았고 중국 16개, 인도 15개, 미얀마 12개, 홍콩 11개 순으로, 아시아 지역 점포가 전체 해외점포의 69.3%인 131개에 달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