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미국 애플이 18일(현지시간) 태블릿 단말기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신형을 출시했다. 새로운 단말기 발표에 따라 ‘아이패드 프로(10.5-inch)’의 판매는 종료된다고 밝혔다.
새로 발표된 ‘아이패드 에어’는 카메라가 눈에 띄지 않는다.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프로(10.5인치)와 케이스 크기는 같지만, 후면 카메라를 1,2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로 다운 그레이드 하면서 카메라의 돌출이 사라졌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