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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 구호식품 슈퍼푸드 모링가...잎, 열매, 나무껍질, 뿌리 약재로 널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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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 구호식품 슈퍼푸드 모링가...잎, 열매, 나무껍질, 뿌리 약재로 널리 사용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난민들의 구호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진 슈퍼푸드 모링가가 16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모링가는 식품으로 섭취할수 있지만 화장품 원료로도 널리 사용한다. 종편 등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자주 소개되고 있다.
주도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기슭이나 아프리카 열대 지역 등 척박한 기후에서 자란다.

112개의 영양 성분이 들어 있는, 모링가는 잎 속에 당뇨를 예방하고 혈당을 떨어뜨리는 아연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

모링가는 112개의 영양 성분이 들어 있으며, 체내 독소를 빼주는 등 건강에 좋은 식물로도 유명하다.

한의학계는 “모링가 나무는 잎, 열매, 나무껍질, 뿌리가 약재로 널리 사용되며 식품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